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비하인드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비하인드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제작 JTBC스튜디오, 롯데컬처웍스)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먼저 유영아 작가는 “애정을 가지고 오래도록 놓지 못한 시나리오”라며 영화 시나리오로 출발했던 ‘서른, 아홉’의 집필 비하인드를 밝혔다. 당시에는 ‘서른, 하나 둘 셋’이란 제목으로 세 친구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이었다고. 전작 ‘남자친구’를 집필한 후 다음 드라마를 구상하던 중 ‘이 작품을 드라마로 바꿀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 유 작가는 한 단편소설 속에 나오는 입양아 청년에 가슴 깊이 차오르는 감정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지금..
카테고리 없음
2022. 2. 9. 15:34